박수홍 아내 김다혜 가짜뉴스 고통 호소

요즘엔 아님 말고식에 가짜뉴스가 너무 난무하죠. 당사자가 되었다고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한데요 박수홍 아내 김다혜씨가 연예부장 김용호가 퍼트린 가짜뉴스에 2년째 고통받고 있다고 개인 SNS를 통해 고통스러움을 호소 했습니다. 김다혜씨의 SNS의 내용과 유튜버 김용호씨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김용호-허위사실-명예훼손-재판
출처 : 김다혜 인스타

 

연예부장 김용호의 거짓선동

  • 2017년도에서 2019년도 까지 몽드드 유정환 대표가 김다혜와 사겼다.
  • 김다혜와 유정환은 동거를 하고, 용돈과 벤츠를 받았다.
  • 19년도에 라스베거스도 같이 갔으며 여행을 갔다온 뒤 유정환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 박수홍과 유정화는 절친이였는데 김다혜가 절친의 여자를 만난거다.

 

공소장을보면 총 31회에 걸처셔 비방을 목적으로 공공연하게 거짓선동을 했다고 합니다. 거의 저주를 붓는 수준의 악담을 했고, 허위사실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스토리텔링 했다는 점에서 김다혜씨 측은 어떤 댓가나 사주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숨겨진 의도도 의심을 한다고 합니다. 

 

 

김다혜씨는 진실을 아무리 밝혀도 끝나지 않는 지옥이라며 억울해서 죽고싶다는 심경을 밝혔는데요. 비방을 당한 입장에서는 자신이 피해자 임에도 불구하고 허위사실임을 스스로 입증해야되기 때문에 자신의 사생활까지 모두다 오픈해야되는 수치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고 합니다. 김다혜씨 측도 사실증명을 위해 2017년도 부터 2019년도까지 사용했던 휴대폰 모두와 출입국 기록, 인터넷 검색기록, IP기록 까지 모두다 제출을 했다고 하네요.

 

지금보면 말도 안되는 비방인데 그 당시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믿었다고 해요. 심지어 박수홍씨는 방송 촬영중 김애경씨에게 "수홍아 마약하는 여자는 안돼, 지금이라도 다른 여자 만나"라는 소리를 들었다네요.

 

 

유튜브 방송 [박수홍 아내 김다예를 향한 김용호의 거짓선동사건]

 

 

김용호 상습범

이미 연예부장 김용호는 다른 허위사실유포로 이미 8개월 실형은 받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김다혜씨 고소도 김용호의 혐의가 모두 인정됬고 형량에 대한 재판만 남았다고 해요.

 

이전에도 연예부장 유튜버 김용호 채널을 한번보고는 상당히 눈쌀을 찌푸렸던 기억이 있는데요. 사실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공익적 목적도 아닌 뭐 거의 비방만을 목적으로하는 방송이 상당히 추해보였습니다.  기자출신이라는 자신은 믿을 만한 제보원를 통해 전해들었다며 아무말 대잔치를 하는데 아님 어쩔수 없고식에 일말에 책임감도 없는 모습. 혹여 제보받은 정보가 일부 허위라고 해도 자신은 허위성 인식이 없었기 때문에 고의가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했다는데... 말인지 막걸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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